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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2025.09.15
10년 후 저의 모습을 꿈꿔봅니다.
미프라이브 들으면서 오랫동안 고대하던 재재강의 오픈한단 소식에 알람을 몇 개를 맞춰놨는지 몰라요 ㅎ
전날, 당일아침, 이벤트시간 ㅎㅎ
의욕적으로 시작 but 어려운단어, 개념에 멘붕, 시간이 없어 걱정과 좌절.
그래도 '오늘 하루 내가 해야 일은 강의를 듣는 것이다' 란 생각으로 30일을 지냈습니다.
진와이스님 재재강의를 듣기전에는 부동산 재재매물을 보고, 내게 얼마가 필요한 건지, 뭘 체크해야하는지, 써있는 내용은 많지만 알아들을 수 있는게 없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블로그나 부동산 매물을 보면서 체크해야할 것들도 보이고, 뭘 안적어놨는지,
전화해서 물어봐야 할 것 들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눈이 뜨인 느낌이랄까? 첫 발을 뗏고 한발 한발 걸으면 된다고 생각하니 기쁩니다.
갈길이 멀고 두려움도 있지만 앞으로 진와이스님과 함께 열심히 해보려구요.
10년 넘게 쌓아오신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해주신 진와이스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10년 후 저의 모습도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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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센도
2025.08.16
재개발 재건축에 관한 탁월한 찐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재개발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궁금한게 많은 부린이^^
너무나 완벽하게 1:1강의를 해주셔서
강의를 듣고 강의안공부하고 강의듣고 강의안공부했더니 진주한알 한알 꿰어져서 멋진 진주 목걸이를 갖게 된 기분입니다
다시한번 열정을 다해 강의해주신 진와이스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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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전
2025.08.06
강좌명 그대로 내 지식도 점핑~ 나의 자산도 점핑~이 될 이번 강의! 강의의 종지부를 찍다!
고민 1도 없이 바로 신청했던 점핑강의! 진와이스님 1기 타이틀은 색다릅니다. 이번에도 역시 특강까지 준비하셨다니, 이번 기회를 놓칠 수가 없잖아요~ 더군다나 1년 멤버쉽 특전이라니!!!
첫 유료강의인 재재 기본강의를 시작으로 이듬해 MIT 1기, 플러스 투자법으로 부동산 기본기 다지고 그동안 유투브 멤버쉽으로 공부한 입지를 바탕으로 유료강의의 피날레를 장식할 점핑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점핑강의는 재재 기본강의를 업데이트한 강의라 솔직히 안 들어도 되는 강의이긴 합니다. 하지만, 너무 애타게 기다린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를 알고자 공지 뜨자마자 신청을 했습니다~ ㅎㅎ
어쩌면 강의료 때문에 망설이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저는 이미 강의안 준비중이라는 말씀 듣고 나서 조금씩 준비(자금 모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처음 유료강의 신청할 때가 제일 고민이 많습니다. 그 금액이 크든 작든 결정하기까지 마음은
동일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한번 듣고 나면 그 생각이 바뀌실 겁니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3개월이나 고민하지 않고 바로 신청할겁니다. 이유는? 스스로 강의를 들어봐야 이해가 됩니다.
타인이 말하는 건 내가 결정한게 아닌지라 공감이 안되더라구요~ 고민하지 않고 바로 결제하려는 이유는 첫번째, 시간을 아낍니다. 먼~~~길을 돌아돌아 갈 수는 있겠지만 (진와이스님은 20년을 이렇게 공부하셨죠) 저희는
시간이 귀한 사람들이잖아요~ 그 시간을 몇년이나 앞당길 수 있는게 바로 강의입니다. 책으로도 익힐 수 있고, 유튜브 컨텐츠도 유료급이다... 말씀들 많이 하시지만, 결론은 모든 사람들이 시청 가능한, 진입장벽이 없는
컨텐츠라는 사실이지요. 이 사람들의 공감(구독과 좋아요)을 무시할 수 없으니 전달도 뽀족하지 않고 두리뭉술하게 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우린 뽀족한 정보를 원하잖아요? ㅎㅎ
그리고 300%라서 아쉽다는 말씀도 하실 것 같은데요, 저도 아직 200% 밖에 듣지 못했습니다. 음... 주말에 듣고 평일 새벽에 조금 듣고... 생각보다 시간이 없더라구요..ㅠㅠ
예전 기본강의는 500% 였어요~ 그 당시엔 500%라서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결국 다 듣기 쉽지 않습니다. 유료강의여서 공부할 환경이 안되어있으면 차마 아까워서 듣지도 못하고 나중에 시간내서 들어야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엔 급하게 듣느라 오히려 집중도가 떨어졌습니다.
300% 주어지는 점핑강의는 유튜브 멤버쉽마냥, 100%로 후루룩 듣었습니다. 필기도 처음엔 좀 하다가 강의안 보고 있으니 굳이 필기도 필요 없더라구요~ 그래서 오히려 맘 편하게 1회독 하고 나서
2회독도 130%로 제법 빠른 속도로 다시 들었습니다. 마지막 3번째도 저는 130%로 들을 예정입니다. 2번을 듣고 나니 제가 알고 있는 정보들과 진와이스님 꿀팁이 만나 머리속이 정리가 되더라구요.
대체주택에 대해 당연히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강의로 확실하게 알게 된 게 대체주택 비과세 이기도 합니다. 장표만 몇 번을 봤는지.. 강의안 곳곳에 넣어두셨더라구요~ ^^
이렇게 중요한 내용은 몇 번이고 다시 반복해서 설명해 주시고, 복습할 수 있게 과제까지~ 강의안에 과제를 넣은 분은 아마 진와이스님 뿐이지 않을까... 아직 시도를 못했지만
강의 마무리 되면 첫과제부터 하나씩 해 볼 생각입니다. 안전마진 계산하는 방법도 다양한 구역으로 따로 떼내어 강의를 만드셨더라구요~ 기본강의 들으면서 안전마진 계산했던 기억도 새록새록 나면서
얼른 해보고 싶다.. 는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제 성격이 좀 고지식해서... 하지말라고 하는것 하지 못합니다. 생각이 딱딱한 거지요~ 그런데 점핑강의를 들으면서 어쩜 이런 생각을 하셨을까?
분명 진와이스님도 이런 부분이 있으실것 같았는데, 초초초부린이 시절부터 하나하나 몸으로 부딪혀 얻은 노하우를 어떻게 다 오픈할 수 있었을까? 큰 사람인거지요~ 진와이스님은~~ㅎㅎ
1회독 하고.. 2회독 하면서 조급함을 많이 내려놨습니다. 큰 흐름도 알게 되고(플러스 강의 영향도 있겠지요), 매수할 포인트를 알게 되었으니 여유가 생겼습니다.
비록 처음 만남은 우연(유튜브 영상으로 진와이스님 알게 됨)이었지만 필연으로 알고 끝까지 붙어 있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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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5.07.17
진도율 30% 들었어요~ 진와이스님 책한번 정독하고 강의 들으니 더 이해가 쏙쏙 잘됩니다.
저는 열정만 가득했던 워킹맘 부린이랍니다.
결혼 이후부터 부동산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고 가득했으나, 늘 허상만 있는듯 했어요.
수익도 좋지 않았구요..ㅜㅜ
그러다가 우연히 회사 복지로 책한권씩 구입할수 있게 해주는데,
그때 진와이스님의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1년전이요.
그동안 상가투자, 주식책, 경매, 경제관련 서적들 위주로 매년 구매해봤는데
'우와 ~ 나도 해보고 싶다' 하다가도 저랑 인연이 되지는 못한것 같아요.
그런데
진와이스님 책 영접후에는 저절로 카페가입하고 유투브 멤버십이 되던데요?(눈팅만 해서 죄송)
그리고 강남에서 오프라인 강의하셨을때도 한번 가봤구요.
진와이스님이 마지막에 '나 이거 질문 못하면 오늘 집에 못간다! 하는 사람!' 했을때도 1등으로 손들어서 질문도 했었어요..ㅎㅎㅎ
중간에 슬럼프도 있긴 했답니다.
돈도 부족하고 당장 살 것도 아닌데, 육아에 일에 바쁜하루를
남들처럼 그냥 소시민적으로 편하게 살지 못하고, 나만 동동거리는게 아닌가...
하고 몇달은 등돌리기도 했었죠...
그런데.. 여기 공부하시는분들이나 카페회원님들도 그렇겠지만
각자가 가진 호기심 DNA가 있잖아요.
저는 어릴적부터 늘 돈, 경제, 부 쪽에 관심이 있어왔어요.
그렇다고 뭐 배운건 아닌데, 그쪽 관련이면 흥미가 가고 눈이 떠지고 집중이 돼요.
소셜미디어도 일체 관심 없고 집순이거든요?
제가 투자에 소질이 있지는 않고 똑똑하지도 못해요. 그런데 이건 그냥 좋아요. 이쪽 공부는 즐겨져요.
이런 저를 그냥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ㅎㅎㅎ 팔자라고 해야하나 하면서 ..ㅎㅎ
강의 너무 만족스럽고 감사합니다.
정말 한마디 한마디, 프린트물에 한줄을 경험 하나 없이 앉아서 알아가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진와이스님이 이런말을 하셨던 적이 있어요.
멤버들에게 채찍질(?) 하는 과정에서
"제 직업은요. 강사가 아니에요~ 저는 원래 투자자에요. 투자자."
라고 하셨는데..ㅎㅎㅎ 이때 진짜 멋있었어요.
몇십년 살면서 장래희망이 없었는데요.
이제 생겼어요.
"투자자"
신랑한테도 선언했어요.. 물론 신랑은 뭐 ㅋㅋㅋ 이쪽 관심없어서 한귀로 듣고 흘렸지만...
현재 다니는 직장이 부캐가 되고, 투자자가 본업이 되는 그날까지!
진와이스님 믿고 따라가볼랍니당!!
일기장 처럼 쓴 저의 글 읽어주신 분이 계시다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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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부채
2025.07.15
고개가 절래절래~~머리가 끄덕끄덕~~~
안녕하세요~
방금 수강후기 한참을 쓴 것이 뭐 하나 잘못 눌러 다~~~~~~ 날아갔어요!!! 오또케~~~~````
진심이 동하여 쓴 글이라 다시 그런 글이 나올 수는 없는데,, 이 허망함.
에잇, 3회 수강 다하고 그 때 올릴까~~ 하다가 다시 열었습니다.
왜!!?
어제밤 감회가 식지 않아서요.
진와이스님께 또다시 놀랐고, 제 자신에게도 기특한 생각이 들어서요.
저는 지난 토,일, 월 3일간 65강 1회를 주욱 들어 드디어 어제밤 자정을 넘어 1회 완강을 했습니다.
제가 공부 스타일도 아니고, 몇 시간 앉아있으면 허리가 아파오는 나이입니다^^;;.
중간쯤 이르렀을 때 그 양이 방대방대하여 언제 저 터널 밖으로 나가지? 했습니다.
머리속 생각들을 가감없이 길게 쓴 글이 다 날아가 버리니 그대로 재탕할 수 없지만,,
한 마디는 남겨야겠습니다.
진와이스님께서 또한번 놀랍도록 새겨주신 신뢰와 확신!!
그 방대한 양과 그 안에 들어있는 군더더기 없는 구성과 흐름, 그 방 하나하나에 생각들이 제 자리를 찾아 들어가는 느낌!!! 이것이 이번 1회 수강의 소감입니다.
명강사님의 전달력과 구조적 틀, 안다고 다 이렇게 할 수 있을까요?
경험 많이 했다고 이렇게 강의할 수 있을까요???
비교불가입니다. 진와이스님의 이 추진력과 실행력, 그리고 한다고 하면 해내고야 마는 그 열정과 집념과 자신감!!
20여년을 연구하여 만들어내신 명약을 탕기에 곰삭여 달인 후 한 방울이라도 헛으로 버려질세라 짜고 짜고 또 짜서 마지막 한 방울까지 그릇에 담아주신 그 정성!!
참으로 그 방대한 양에 고개가 절래절래~ 어제밤 최종회를 닫으며 그 찐국에 고개가 끄덕끄덕여졌습니다. 역쉬!!!!!!!!! 최고입니다!!!!
사실 진와이스님 책사서 읽고 재재기본강의도 듣고, MIT강의 수강, 플러스강의 수강했는데~~ 수강료 생각도 잠시 스치면서 솔직히 잠시 몇 초간 멈칫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러나 역시나!! 입니다!!!!
참여해 보세요. 진와이스님의 강의는 회수가 더할수록 자꾸자꾸 깊고 넓어지십니다.
제가 마치 진와이스님 예찬론자? 맹종자?처럼 보이실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러나
아무리 미사여구로 설명한다 해도... 이걸 다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요~~
같이 참여해 보신 분들은 제 말을 이해하실 겁니다.
장년층이 되도록 살아온 제가 평생 만나본 각계 각 층의 훌륭한 분들이 있지만,, 저는 진와이스님의 인생관, 가치관에 늘 감명 받습니다. 저는 부를 꿈꾸는 것이 아닙니다. 삶의 태도를 배우며, 일에 대한 자신감과 열정, 그리고 성장을 배웁니다. 사람을 일으켜 세우시는 힘.
제가 이렇게 무엇을 지속할 수 있게 하시는 진와이스님의 힘이 바로 미라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