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안녕하세요
2025.07.17
진도율 30% 들었어요~ 진와이스님 책한번 정독하고 강의 들으니 더 이해가 쏙쏙 잘됩니다.
저는 열정만 가득했던 워킹맘 부린이랍니다.
결혼 이후부터 부동산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고 가득했으나, 늘 허상만 있는듯 했어요.
수익도 좋지 않았구요..ㅜㅜ
그러다가 우연히 회사 복지로 책한권씩 구입할수 있게 해주는데,
그때 진와이스님의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1년전이요.
그동안 상가투자, 주식책, 경매, 경제관련 서적들 위주로 매년 구매해봤는데
'우와 ~ 나도 해보고 싶다' 하다가도 저랑 인연이 되지는 못한것 같아요.
그런데
진와이스님 책 영접후에는 저절로 카페가입하고 유투브 멤버십이 되던데요?(눈팅만 해서 죄송)
그리고 강남에서 오프라인 강의하셨을때도 한번 가봤구요.
진와이스님이 마지막에 '나 이거 질문 못하면 오늘 집에 못간다! 하는 사람!' 했을때도 1등으로 손들어서 질문도 했었어요..ㅎㅎㅎ
중간에 슬럼프도 있긴 했답니다.
돈도 부족하고 당장 살 것도 아닌데, 육아에 일에 바쁜하루를
남들처럼 그냥 소시민적으로 편하게 살지 못하고, 나만 동동거리는게 아닌가...
하고 몇달은 등돌리기도 했었죠...
그런데.. 여기 공부하시는분들이나 카페회원님들도 그렇겠지만
각자가 가진 호기심 DNA가 있잖아요.
저는 어릴적부터 늘 돈, 경제, 부 쪽에 관심이 있어왔어요.
그렇다고 뭐 배운건 아닌데, 그쪽 관련이면 흥미가 가고 눈이 떠지고 집중이 돼요.
소셜미디어도 일체 관심 없고 집순이거든요?
제가 투자에 소질이 있지는 않고 똑똑하지도 못해요. 그런데 이건 그냥 좋아요. 이쪽 공부는 즐겨져요.
이런 저를 그냥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ㅎㅎㅎ 팔자라고 해야하나 하면서 ..ㅎㅎ
강의 너무 만족스럽고 감사합니다.
정말 한마디 한마디, 프린트물에 한줄을 경험 하나 없이 앉아서 알아가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진와이스님이 이런말을 하셨던 적이 있어요.
멤버들에게 채찍질(?) 하는 과정에서
"제 직업은요. 강사가 아니에요~ 저는 원래 투자자에요. 투자자."
라고 하셨는데..ㅎㅎㅎ 이때 진짜 멋있었어요.
몇십년 살면서 장래희망이 없었는데요.
이제 생겼어요.
"투자자"
신랑한테도 선언했어요.. 물론 신랑은 뭐 ㅋㅋㅋ 이쪽 관심없어서 한귀로 듣고 흘렸지만...
현재 다니는 직장이 부캐가 되고, 투자자가 본업이 되는 그날까지!
진와이스님 믿고 따라가볼랍니당!!
일기장 처럼 쓴 저의 글 읽어주신 분이 계시다면 감사합니다.
5
여름부채
2025.07.15
고개가 절래절래~~머리가 끄덕끄덕~~~
안녕하세요~
방금 수강후기 한참을 쓴 것이 뭐 하나 잘못 눌러 다~~~~~~ 날아갔어요!!! 오또케~~~~````
진심이 동하여 쓴 글이라 다시 그런 글이 나올 수는 없는데,, 이 허망함.
에잇, 3회 수강 다하고 그 때 올릴까~~ 하다가 다시 열었습니다.
왜!!?
어제밤 감회가 식지 않아서요.
진와이스님께 또다시 놀랐고, 제 자신에게도 기특한 생각이 들어서요.
저는 지난 토,일, 월 3일간 65강 1회를 주욱 들어 드디어 어제밤 자정을 넘어 1회 완강을 했습니다.
제가 공부 스타일도 아니고, 몇 시간 앉아있으면 허리가 아파오는 나이입니다^^;;.
중간쯤 이르렀을 때 그 양이 방대방대하여 언제 저 터널 밖으로 나가지? 했습니다.
머리속 생각들을 가감없이 길게 쓴 글이 다 날아가 버리니 그대로 재탕할 수 없지만,,
한 마디는 남겨야겠습니다.
진와이스님께서 또한번 놀랍도록 새겨주신 신뢰와 확신!!
그 방대한 양과 그 안에 들어있는 군더더기 없는 구성과 흐름, 그 방 하나하나에 생각들이 제 자리를 찾아 들어가는 느낌!!! 이것이 이번 1회 수강의 소감입니다.
명강사님의 전달력과 구조적 틀, 안다고 다 이렇게 할 수 있을까요?
경험 많이 했다고 이렇게 강의할 수 있을까요???
비교불가입니다. 진와이스님의 이 추진력과 실행력, 그리고 한다고 하면 해내고야 마는 그 열정과 집념과 자신감!!
20여년을 연구하여 만들어내신 명약을 탕기에 곰삭여 달인 후 한 방울이라도 헛으로 버려질세라 짜고 짜고 또 짜서 마지막 한 방울까지 그릇에 담아주신 그 정성!!
참으로 그 방대한 양에 고개가 절래절래~ 어제밤 최종회를 닫으며 그 찐국에 고개가 끄덕끄덕여졌습니다. 역쉬!!!!!!!!! 최고입니다!!!!
사실 진와이스님 책사서 읽고 재재기본강의도 듣고, MIT강의 수강, 플러스강의 수강했는데~~ 수강료 생각도 잠시 스치면서 솔직히 잠시 몇 초간 멈칫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러나 역시나!! 입니다!!!!
참여해 보세요. 진와이스님의 강의는 회수가 더할수록 자꾸자꾸 깊고 넓어지십니다.
제가 마치 진와이스님 예찬론자? 맹종자?처럼 보이실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러나
아무리 미사여구로 설명한다 해도... 이걸 다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요~~
같이 참여해 보신 분들은 제 말을 이해하실 겁니다.
장년층이 되도록 살아온 제가 평생 만나본 각계 각 층의 훌륭한 분들이 있지만,, 저는 진와이스님의 인생관, 가치관에 늘 감명 받습니다. 저는 부를 꿈꾸는 것이 아닙니다. 삶의 태도를 배우며, 일에 대한 자신감과 열정, 그리고 성장을 배웁니다. 사람을 일으켜 세우시는 힘.
제가 이렇게 무엇을 지속할 수 있게 하시는 진와이스님의 힘이 바로 미라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