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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은
2025.09.05
진와이스 년회원 특강
전 23년도 10월정도부터 멤버쉽 12000원 들어왔다가 올 5월경에 탈퇴 후 부동산 플러스4기 신청해서 들었습니다.
이번 년회원 특강이 예전 급하게 오세훈 시장 토허제 때, 유투브 하신 것이랑 내용이 겹치나 상세히 진행해주셧더라구요.
근데, 50대인데도 전재산 다 팔고 준비되는 돈이 3억대,5억대,10억대,15억대 다 다를 것인데, 투자할 가격대가 만만치 않아 선뜻 질문이 생기거나, 용기내기가 어렵더라구요. 전재산이 5억대인 사람이 평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자가 많을까요? 제 주변은 그렇지 않아서요.ㅎㅎ 애들 공부시키고 이리저리 돈모을수 있는 환경이 아닌 분들이 참 많거든요.
광명 정도는 6억 대출? 최대한 받고 들어가려면, 7억 정도 전재산이 있는 경우만 가능하더라구요.
해당 되는 분들은 하심 좋을 것 같습니다만, 전 제가 가진 전재산이 집 다 팔면? 7억 정도있지만,이렇게 하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재개발지 현재 안양 2군데 1년이내 사시 날 운동장 동측 북측 두군데를 올해 1월 잔금치루고 매매했어요. 이것도 진와이스님 멤버쉽 들으면서 용기낸성과라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사업성 없는 일분가 비율이 14프로 17프로여서 고민했지만,,,, 신축아파트 12-13억을 6억이상 대출해서는 못사겠더라구요. 한곳은 투자개념으로 샀구요, 한곳은 실거주할 집으로 분양가보다 1-2억 싸게 들어간다 생각하고 샀어요. 분담금이 각각 34평 기준 5-6.5억은 들어갈수도 있겠더라구요. 공격적으로 모아서 한곳으로 갈까했는데, 입지가 안양과 광명 거의 비등비등하고요..
투자하고 나니, 공부가 더 많이 되네요.
좋은 강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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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좋아
2025.09.05
연회원 특강을 수강하고..
먼저 부동산 정책 발표를 앞두고 있는 현 시점의 부동산 시장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 인사이트를 나눠 주신 진와이스님 감사합니다.
강의 때 매번 해 주시는 말씀 '브레인을 말랑말랑하게 하라'는 말씀이 더욱 다가오는 강의였습니다.
새롭게 시행될 부동산 정책에 대한 비판과 두려움을 뒤로하고 부동산 시장을 어떻게 유연하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깨닫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주요 재개발 지역에 대한 현재 상황을 꼼꼼하게 정리해 주시고 매수 포인트까지 알려 주셔서 지금의 시장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진와이스님의 강의를 통해 이런 어지러운 과정 속에서도 항상 투자 포인트가 있고 이런 투자 포인트를 실질적인 투자까지 이루어지게 하려면 꾸준한 공부를 통해 미리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밥숟가락만 얹져 놓았지만 진와이스님의 도움으로 꾸준히 부동산 흐름을 공부해 가고 있으니 저도 점점 브레인이 말랑말랑 해 지는 느낌이랄까 ㅎㅎㅎ
진와이스님은 강의는 부동산 강의 뿐 아니라 인생의 인사이트도 배울 수 있어 항상 저를 뒤돌아 보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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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부채
2025.09.02
재재점핑특강 1기 후속 - [연회원 특강1] 을 수강하고
오늘도 수강소감을 간단히라도 몇 자 적습니다.
내일 업무를 위해 잠자리에 곧 들어야 하지만,,
진와이스님 강의를 듣고 나면 언제나 가슴이 꽉~~ 차오르는 느낌이 들어서 수강후기로 곧 들어오게 됩니다.
다~~~ 가르쳐주었는데,
다~~~ 쏟아부어 주었는데,
그래도 콕!!!! 찍어 입에 넣어 주시고 싶은 바로 그 것! 을 각 잡아 알려주십니다.
하~~~~!! 왜 요걸 요때 모르고 지나치지들???
속이 타고 안타까와 어쩔 줄 모르시겠는 그 마음이 강의 곳곳에서 느껴졌습니다.
"저한테 배운 여러분이 이걸 알고 진짜 좋은 것 매수하시는 걸 꼭 보고 싶어요~
정말 그러셨으면 좋겠어요~~~!!"
이 말씀을 강의 중에 몇 번이고 하시는데,,
딱딱한 껍질 다 까서 노오란 알토란 알밤만 쏙 입에 넣어주고 싶으신 그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구 저도 꼭 그 기대를 채워드리는 미프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마구마구 솟구쳐 오르며
그래! 첫째 '내 자금력 계산하기'부터 다시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밀려드는 저녁이었습니다.
보통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잖아요~~? 그래서 집 샀다는 얘기는 되도록 친구에게도 하지 마라는 얘기를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요~~ 내가 잘되는 것 이렇게 진심으로 진심으로 바라시고 격려, 응원 뿐 아니라 아예 손잡고 같이 뛰자시는 이런 분이 어디있어요??
오늘 강의 진짜 뾰족했어요~ 말씀드렸더니 "그래요?? 이건 그닥 뾰족한 것도 아닌데요??" 하시는 말씀에
제 두 눈이 휘둥글~~~~!! @@!!???
이렇게 다~~~ 주시는 분이 어딨어요,,
안그렇습니까!!?? 수강생 여러분???
이제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토닥토닥 다스리며 잠자리에 들겠습니다.
9월 20일, 2주년 기념 현장모임이 더욱 더 기다려지는 밤입니다. 더 뾰족한 날 것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