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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전
2025.11.05
[연회원특강3] 이 강의만 해도 값비싼 유료강의, 아닌가요~
왜... 문자를 제대로 안 읽고선...ㅠㅠ 진짜~ 월마감 후라 업무중에 제일 위 글만 확인하고 화요일로 본거였어요... 출근전에 별님에게도 엄마 오늘 라이브 있어서 노트북 쓸거야~ 말해두고 룰루랄라 출근했다는 사실!! 낮에 이 사실을 알고 얼마나 놀랬던지요~ 퇴근해서 후다닥 듣는데.. 이런 신세계가~~ 진짜~ 이거 듣고 후기를 안 쓸 수가 없었어요~ (늦은 시간이지만^^)
지난 2년간 수 많은 기회를 흘려 보내고... 내년이 되어서야 그나마 적은 금액이라도 투자할 자금이 좀 들어올 타이밍인지라 (너무 공부만 하는건 아니기에!!) 이번 강의 들으면서 그 마음이 확 와 닿았습니다. 실제 라이브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흑흑.. 장표 열심히 보면서 다시 한번 점핑강의 기억 끄집어 내면서 들었습니다. 얼마나 답답하셨으면.. 진짜 이렇게까지 풀어주시나..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월세를 살아야만 하는 이유도 너무 공감이 되었구요~ 맞습니다, 그 말씀.. 그 월세가 안 나가니.. 여유있게 쓰는거요~ 정말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남편과 잘 얘기해 봐야겠어요~^^ 오늘도 찐한 강의로 마음에 온기가 돕니다. 감사드립니다, 진와이스님~♡